한국에는 여자라면 무료봉사해주지 못해 안달난 남성들이 정말 많아서 이런 상황은 계속 될 것이다.
산소도 너무 많으니까 고마운 줄 모르는 것처럼 호구가 될 뿐이라는 걸 알아야 할텐데...
산소같은 남자들이 더 문제라고 생각한다.
왜 이렇게 여성의 마음을 조금도 모르고 알려고도 안하는 것일까?
능력도 재력도 없으니 착한 척 위장을 하려는 마음은 알겠는데
여성들은 속지 않는다. 앞에서 도움받고 뒤에서 웃는다.
*일반여성들이 남성들보다 오히려 매춘여성을 보면 분개한다.
그것은 여성, 여성의 가치를 자기보다 덤핑해서 팔기 때문이다.
마침내는 자신들의 전속매춘 계약료(결혼)마저 위협을 받으니 분노하는 것이다.*
매춘여성은 돈이라도 잘 벌지만 산소같은 남성들은 무료봉사하고
여성으로부터 아무것도 받지 못한다.
그리고는 뒤에서 여성을 가장 많이 욕하는 것도 이들이다.
조건없이(그들이 바란건 다른 조건이겠지만) 무료봉사를 했으면 대가를 기대하지 말던가?
남성 노동력을 싸게 팔기는 커녕 공짜로 헌납하고는 다시 뒤에서 찌질대면서
남성의 가치마저 깎아내리는 이들이야말로 남성의 적이다.
그래서 나는 분노하는 동시에 길지는 않지만 잠시나마 산소로 살았던
나 자신의 과거를 독자 여러분 앞에 진실로 참회한다.
* 김완섭의 창녀론 간접인용
* 스크랩 인용 -유머저장소
* 중간 출처 도움주신분 -신태형님
* 필자의 산소같았던 흑역사(찌질대지는 않았음;;)는 공감이 많으면 병선비 시리즈에서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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